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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감정③] “기술 발전만큼 윤리 기준도 따라야”…사회적 책임 강조 -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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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2 16: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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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AI집적·도시실증· 등 AI·반도체 대도약 - seoulc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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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신환철 기자]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합특별법에 담긴 핵심 특례와 초광역 산업 전략이 공개되면서 첨단산업 생태계 재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27일 첨단3지구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창업동 4층 컨퍼런스홀에서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AI·반도체 산업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찬희 전남창업기술지주 대표, 이범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원 교수,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특례에 대한 설명이었다. 법안은 지난 1월30일 발의돼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행정·재정 특례를 확대해 자치권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안에는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과 인공지능(AI) 도시 실증지구 조성 근거가 포함됐다. 이는 광주전남이 국가 인공지능(AI)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제도적 토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조항에는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 조성(제243조)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 조성 특례(제242조)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 특례(제244조·제246조) ▲AX 실증밸리 조성(제245조) ▲AI 도시 실증지구 지정 및 규제 특례(제245조) ▲인공지능·에너지 융합 특화산업도시 육성(제247조) ▲AI 기반 도시·행정 지능화(제248조·제249조) ▲AI 기반 삶의 질 향상 및 약자 보호(제323조)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제250조·제251조) 등이 담겼다.
AI 인프라 확충에서 산업 집적, 도시 실증, 시민 체감, 반도체 산업 육성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구조다.
통합특별시는 인공지능(AI)·에너지·반도체를 3대 축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광주권의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인재 역량, 전남 서부권의 전력·용수 자원, 동부권의 산업 기반을 연계해 초광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통합특별법은 흩어진 강점을 하나로 묶는 법이다”면서 “그동안 광주는 AI 인프라와 인재, 전남은 에너지와 산업단지 등 각자의 강점이 있었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면서 “흩어진 강점을 연결해 함께 키우고, 초광역 전략으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단장은 또 “기업 유치, 도시 실증, 시민 체감까지 한 번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법에 담겼다”며 “기업이 들어오기 쉬워지고, 도시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하며, 시민이 AI를 배우고 체감하는 구조를 만들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주·전남 통합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산업 비전 발표와 자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산업 지원 정책의 일관성 확보, 전력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 전략 등 현실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기술지주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초광역 통합 체계 아래 산업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될 경우 수도권 중심 구조에 대응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AI 실증 환경 확대와 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지정, 전남 동부권과 광주를 잇는 AX산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지도는 광주전남 통합을 통해 그릴 수 있었다”며 “통합을 계기로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머무는 ‘인 통합특별시’, ‘인 광주’의 꿈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산업계와 정책 비전을 공유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향후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실행 전략 수립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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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12:5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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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50교 운영, 학생 맞춤형 수업 본격화 - 경인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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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09: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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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AI 미·중 양강…한·싱가포르 협력하면 선두권 자신"(종합)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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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12: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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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열고 메뉴 누르는 시대 끝났다”…퀄컴 `퍼스널 AI` 비전 발표·신규 OS 계층 진화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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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넘어, 사용자 본인과 주변 맥락을 이해하는 새로운 운영체제(OS) 계층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총괄 부사장 겸 모바일, 컴퓨트 및 XR 그룹 본부장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 개막과 함께 SB 플라자 유로파에서 ‘퍼스널 AI의 부상(Rise of Personal AI)’ 미디어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술 상호작용의 중심이 되는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총괄 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인공지능(AI)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주변 맥락을 이해하고 기기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운영체제(OS) 계층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이제 앱을 열고 메뉴를 누르며 기다리는 과거의 모델에서 벗어나, 시스템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스스로 이해하고 찾아내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비서가 기기 자체에 통합되어 온디바이스(On-device) 데이터를 활용할 때 비로소 더 빠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퀄컴은 특정 운영체제(OS)나 비서에 종속되지 않는 ‘비서 불가지론(Assistant Agnostic)’과 ‘OS 불가지론(OS Agnostic)’ 전략을 유지하며 전체 생태계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표에서 퀄컴은 온디바이스(On-device)의 강력한 성능과 클라우드의 확장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공지능(Hybrid AI)’ 아키텍처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기기가 인공지능(AI) 작업 부하를 스스로 판단하여 처리 위치를 결정하며,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개인화된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스마트폰, PC, 퍽(Puck)이 강력한 컴퓨팅 허브(Compute Hub) 역할을 수행하고, 스마트워치, 안경, 이어버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지능의 확장판으로서 센서와 문맥 정보를 제공하는 구조를 제안했다.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203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53억 대의 웨어러블 기기가 판매될 것"이라며, "에지 인공지능(Edge AI) 침투가 가속화되면서 스마트워치와 히어러블(Hearables)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퍼스널 AI(Personal AI)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기기 전반에 걸쳐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운영체제(OS) 계층’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도 덧붙였다.
퀄컴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PC용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생태계의 핵심 엔진으로 내세웠다. 또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스택을 제공하여 파트너사들이 복잡성을 줄이고 빠르게 맞춤형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퀄컴은 단순한 칩 판매를 넘어 카메라, 인공지능(AI), 인식, 전력, 연결성, 오디오를 모두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플랫폼이 퍼스널 AI(Personal AI)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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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10: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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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인간 뇌처럼 학습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확보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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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2 08: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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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글로벌 펀드…AI 공동 성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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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 AI 커넥트 서밋' 참석…"양국 AI 기업 글로벌 진출 가속화"
민간 주도 'AI 얼라이언스' 출범…"일회성 교류 그치지 않도록"
(싱가포르=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모펀드(K-VCC)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오후 3시 15분(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AI(인공지능) 커넥트 서밋'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펀드에 대해 "양국 인공지능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중심으로 한 공동 성장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주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공동 연구'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국제공동연구와 인재 교류를 본격화한다"며 "양국 연구자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이 주도하는 AI 산업 생태계 조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출범하는 '인공지능 얼라이언스'는 기업과 대학, 스타트업이 서로의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의 시작점이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 성장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AI 분야 협력 추진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기관 간 AI 공동 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 관련 총 7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이 대통령은 행사를 시작하며 "양국은 제한된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사람과 기술의 힘으로 극복하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번영을 일구어낸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싱가포르 공영 뉴스 방송이자 아시아 전역 29개 이상 국가, 지역에 송출되는 CNA가 단독 특집 생방송으로 편성해 보도하는 등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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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07:3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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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AI 중심 대대적 개편”… MWC서 인공지능 전략 공개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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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통신 박람회인 ‘엠더블유시(MWC)26’에서 인공지능(AI) 전략을 공개했다. 전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기존 사업전략을 재설계하는 가운데, 국내 통신사들도 인공지능을 핵심전략에 통합시키는 모양새다.
에스케이텔레콤(SKT)은 1일(현지시각) 엠더블유시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사업의 핵심인 통신 서비스의 전 영역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이를 위해 통신서비스의 핵심인 영업∙전산∙회선관리 등 모든 통합시스템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개편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략도 본격화한다. 무선 품질 관리∙트래픽 제어∙통신 장비 및 시설 운영의 중심을 ‘사람’에서 ‘인공지능’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6세대(G)통신 핵심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무선접속망(AI-RAN)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빅테크 및 통신사와 함께 인공지능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
정부에서 자주적 인공지능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관련 계획도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1단계에서 공개한 매개변수 5190억개 규모의 ‘에이닷엑스 케이원’을 넘어서는 매개변수 1조개 규모(1000B) 모델을 목표로 제시했다. 인공지능 모델은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복잡하고 난도 높은 작업을 잘 수행한다.
같은날 엘지(LG)유플러스도 엘지 에이아이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 원팀 엘지’의 기술로드맵을 공개했다. 우선 엘지 에이아이연구원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2차 기간 동안 현존하는 글로벌 오픈 웨이트 모델(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가중치를 공개한 모델) 중 최고 성능의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텍스트와 시각 정보를 인간처럼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비전언어모델 ‘엑사원 4.5’의 공개도 예고했다. 엑사원 4.5는 엘지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휴머노이드 ‘케이펙스’의 두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지유플러스는 인공지능이 비서처럼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의 차세대 전략을 소개했다. ‘계획-실행-평가-수정’이라는 작업 단계마다 각각의 에이전트가 있고, 이 에이전트끼리 협업을 통해 시스템이 진화하듯 스스로 학습하고 개선하는 방식이다.
케이티(KT)는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솔루션인 기업용 인공지능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을 공개했다.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에이전트가 직물(패브릭)처럼 유기적으로 엮여 기업 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개념이다. 케이티는 통신∙재무∙자산 등 자사의 핵심 업무 영역에 에이전트 패브릭을 실제 적용하며 성능을 검증해 왔다고 밝혔다.
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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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2 06: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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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산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집중 양성 본격 착수 - 이로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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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 강진구 기자
경상북도는 국립금오공대가 교육부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K-방산을 이끌어갈 첨단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이번 선정으로 방산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 간(2026~2031년) 국비 7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자·기계 공학에 방산 인공지능 날개를 달다...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금오공대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기존의 전자와 컴퓨터,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유도무기체계용 임베디드 AI 전문가와 유무인 복합체계용 통신 AI 전문가 등 방산 핵심 기술 분야의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과 실시간 추론 및 다중센서 융합 기술 구현을 위한 시뮬레이션 서버, 탑재형 실습 장비를 구축해 최첨단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 지역 방산 기업과 손잡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되는 '채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 이번 사업의 강점이다.
금오공대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 대표 방산 기업과 협업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교육 우수자에게는 해당 기업의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가 우선적으로 부여되며, 산학 프로젝트나 해커톤에서 도출된 우수한 성과는 실제 채용 연계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방위산업을 미래신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방위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을 현재 구축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방위산업에서 무기체계의 첨단화,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K-방산이 글로벌 4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첨단 인재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실무형 방산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만큼 지역 방산기업들이 대학-지자체와 협력해 미래 방위산업을 선점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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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07:2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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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으로 AI·반도체 산업 대도약” -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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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합특별법에 담긴 핵심 특례와 초광역 산업 전략이 공개되면서 첨단산업 생태계 재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지난달 27일 첨단3지구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창업동 4층 컨퍼런스홀에서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AI·반도체 산업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찬희 전남창업기술지주 대표, 이범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원 교수,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특례에 대한 설명이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행정·재정 특례를 확대해 자치권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안에는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과 AI 도시 실증지구 조성 근거가 포함됐다. 이는 광주전남이 국가 AI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제도적 토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조항에는 △국가 AI 혁신 거점 조성(제243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특례(제242조) △AI집적단지 지정 특례(제244조·제246조) △AX 실증밸리 조성(제245조) △AI 도시 실증지구 지정 및 규제 특례(제245조) △AI·에너지 융합 특화산업도시 육성(제247조) △AI 기반 도시·행정 지능화(제248조·제249조) △AI 기반 삶의 질 향상 및 약자 보호(제323조)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제250조·제251조) 등이 담겼다.
AI 인프라 확충에서 산업 집적, 도시 실증, 시민 체감, 반도체 산업 육성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구조다.
통합특별시는 AI·에너지·반도체를 3대 축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광주권의 AI 인프라와 인재 역량, 전남 서부권의 전력·용수 자원, 동부권의 산업 기반을 연계해 초광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통합특별법은 흩어진 강점을 하나로 묶는 법이다”면서 “그동안 광주는 AI 인프라와 인재, 전남은 에너지와 산업단지 등 각자의 강점이 있었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면서 “흩어진 강점을 연결해 함께 키우고, 초광역 전략으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유치, 도시 실증, 시민 체감까지 한 번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법에 담겼다”며 “기업이 들어오기 쉬워지고, 도시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하며, 시민이 AI를 배우고 체감하는 구조를 만들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는 산업 지원 정책의 일관성 확보, 전력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 전략 등 현실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기술지주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초광역 통합 체계 아래 산업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될 경우 수도권 중심 구조에 대응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AI 실증 환경 확대와 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지정, 전남 동부권과 광주를 잇는 AX산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지도는 광주전남 통합을 통해 그릴 수 있었다”며 “통합을 계기로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머무는 ‘인 통합특별시’, ‘인 광주’의 꿈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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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03: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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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BNY와 함께‘금융산업과 인공지능(AI)세미나’ 연다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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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금융 기업 뉴욕멜론은행(BNY)과 오는 5일 국민연금공단(NPS) 누리관 컨퍼런스홀에서 ‘전북과 함께하는 금융산업과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 금융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도민과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도민의 일상 금융 생활에 가져올 변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프랑크푸르트 주재 로렌스 뮬만 BNY AI허브 상품관리 본부장이 나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Everyone)’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AI가 특정 전문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 도민의 금융 생활 속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주재 타피크 하미드(Tawfique Hamid) BNY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 및 분석 총괄 헤드는 ‘AI를 위한 데이터’를 주제로 AI 기반 금융 서비스 구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설명할 계획이다.
BNY의 하니 카블라위(Hani Kablawi) 부회장과 팡팡 첸(Fangfang Chen) 아시아 태평양 대표도 참석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AI금융의 미래에 대한 생생한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패널토의에는 BNY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한국예탁결제원,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금융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AI가 우리 도민의 실생활과 금융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지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NY와 협력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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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2 03: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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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금융시장 전문가들 갑론을박 - 연합뉴스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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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1 2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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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공지능(AI)·미래차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한다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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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2 01: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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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의 돋보기] 인공지능(AI)과 혁신 사례 접목한 선제적 대응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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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해빙기(解氷期)를 맞았다.
해빙기는 겨울철에 얼어붙었던 지표면과 시설물이 기온 상승으로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며, 건축물 붕괴나 낙석, 도로 파임(포트홀) 등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로 정의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2~3월 사이 발생한 축대나 옹벽 붕괴와 낙석·낙빙 등 해빙기 관련 사고는 총 319건으로, 이로 인해 7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89건의 사고가 발생, 2024년 87건에 이어 증가 추세를 보였고, 사망자도 4명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
사고 유형별로는 축대나 옹벽 등이 무너지는 ‘지반 약화’ 관련 사고가 173건(54.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낙석·낙빙 등 산악사고가 58건(18.2%), 얼음 깨짐 등 수난사고 46건(14.4%), 산사태 42건(13.2%)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시기에는 건설업 등 산업 현장에서의 특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해빙기 건설업 사망사고의 경우 지난 2023년 2~4월 120건이 발생, 120명이 숨졌고, 2024년 2~4월에는 전년에 비해 15% 증가한 138건이 발생하는 등 해마다 해빙기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해빙기 건설업 사고는 떨어짐, 붕괴, 끼임 사고가 빈발하고, 사망사고는 주로 지반 약화, 안전 장비 미착용, 기계 설비 관리 미흡과 같은 이유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안전’ 분야에서 주변의 축대나 옹벽, 노후 건축물 등이 기울어지거나 금이 간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산행 안전’ 분야는 산행 시 낙석 발생 위험이 높은 절벽 아래나 바위 근처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로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
‘도로·수난 안전’과 관련해서는 운전 시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 발견 시 서행 운전하고, 낚시 등 수난 활동 시에는 얼음이 얇아져 깨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얼음 위 진입을 삼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해빙기 특성을 반영한 정기적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와 개인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해빙기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 같은 노력은 무엇보다 필요하다.
경기 화성특례시는 해빙기와 개학기 등 취약시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인공지능(AI)과 혁신 사례를 접목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해빙기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3대 중점 분야인 해빙기 취약시설 관리, 개학기 대비 교통안전, 산불 및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 중심으로, AI기반 분석과 국내·외 혁신 사례를 접목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빙기 취약시설 관련, 기존의 관행적 점검 방식을 보완하고, 데이터 기반 위험 예측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또, 개학기 대비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통학 환경 안전 점검 강화를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봉사 및 보행안전지도사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불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 분야에서는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조기에 인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특히, 이 같은 대책에 AI를 적극 활용, 과거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지역을 사전 예측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앞으로도 계절별·유형별 위험요인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 분야에서도 AI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는 강한 의지다.
해빙기 안전대책은 ‘사전 위험요인 평가-현장 점검·계측-보호구·방호설비 적용-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의 순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시대변화에 맞춘 새로운 국민 안전 정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최승필 지방부국장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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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2 02:3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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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생들이 '인공지능 폭풍'에 직면하다 - Vietna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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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더 많은 실무 경험을 쌓으세요.
3월 1일 동탑성 롱투안동에 위치한 쯔 엉딘 고등학교에서 열린 입시 상담 행사에 참석한 12학년 부이쭝띤 학생은 탄니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B00 과목 조합(수학, 화학, 생물)을 공부했지만 현재는 프리랜서가 되기 위해 그래픽 디자인 전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AI가 이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AI가 인간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틴에 따르면, 그 이유는 각 예술가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특성이 예술가의 스타일을 형성하고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요소입니다. 반면, 현재 AI가 생성하는 이미지는 표현의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기업이 AI를 활용하여 제품을 만든다면 결국 비슷한 이미지만 얻게 될 것입니다. 틴은 "게다가 AI는 여러 작가의 이미지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결과물은 개성이 없고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동탑성 빈빈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인 응우옌 탄 닷 역시 인공지능이 미디어 및 언론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사무직에 갇히기보다는 여행하고 탐험하고 싶어하는 닷은 문학이나 예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합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공지능은 글을 잘 쓸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감정이 결여된 채 화려한 수사로만 포장될 뿐일 겁니다. 저는 실제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 도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응우옌 낫 안이나 응우옌 응옥 투 같은 작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진정한 위안은 바로 이러한 경험에서 오는 것입니다."라고 닷은 말했다. "인공지능은 제가 원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도구일 뿐, 저 자신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닷은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빈빈 고등학교의 같은 반 학생인 팜 티 투이 즈엉은 ChatGPT와 같은 AI 기반 도구가 단순한 기술 플랫폼에 불과하기 때문에 심리 치료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즈엉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은 "예측 불가능하고 AI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따라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가만이 내담자에게 최선의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 가장 큰 걱정은 먼 미래에도 이 분야에 일자리가 많을지, 그리고 취업을 위해 특별히 공부를 잘해야 할지, 아니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할지 여부입니다."라고 여학생은 궁금해했다.
두 가지 도전 과제
앞서 언급한 낙관론과는 대조적으로, 많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은 인공지능이 현재의 교육 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취업 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를 업로드하고 몇 줄의 코드만 입력하면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번역해 줍니다. 만약 제가 열정을 갖고 있는 중국어 같은 언어 관련 분야를 공부한다면, 나중에 실업자가 되거나 이 분야가 쓸모없어지게 될까요?" 쯔엉딘 고등학교 학생인 레 응우옌 뚜엉 비는 3월 1일 탄니엔 신문이 주최한 입시 상담 행사에서 수천 명의 학생과 대학 전문가들 앞에서 이러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게다가 응우옌 뚜엉 비의 одноклассница인 즈엉 응옥 비치는 많은 친구들이 심리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대신 틱톡을 검색하거나 AI에 직접 질문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더해 "심리학은 취업 전망이 불안정하다"는 가족의 편견 때문에 그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을 설득해 심리학을 공부하게 하는 방법과 졸업 후 온라인상의 "자칭 전문가"들과 어떻게 경쟁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쯔엉딘 고등학교의 입시 상담 프로그램에는 학부모들이 상당수 참석합니다. 12학년 학생은 물론 10학년 학생의 학부모들까지 일찍 도착하여 상담팀 교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쯔엉딘 고등학교 10학년 학생의 학부모인 타오 씨는 자신의 아이가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가 물류(공급망 관리, 상품의 보관 및 운송 등)를 공부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 분야가 취업 전망이 더 밝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오 씨는 "뉴스를 보니 이 분야가 '유망'하고 인력 수요가 많으며,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일자리가 늘어날 것 같아요. 아이에게 다른 길을 제시했지만, 아이는 아직 설득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이 어머니는 공립 및 사립 대학이 많아졌기 때문에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탄니엔 신문이 주최하는 입시 상담과 같은 행사에 참석하면서, 그녀는 인공지능이나 기계로 대체되지 않을, 향후 6~10년 동안 취업 전망이 밝은 유망 분야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고 싶어 합니다. 타오 씨는 "가장 큰 걱정은 4년간의 대학 생활에 등록금, 생활비, 숙박비 등을 포함하면 수억에서 수십억 동이나 드는데, 졸업 후 취업을 못 할까 봐 두렵다는 거예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쯔엉딘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인 란안의 어머니 팜 티 킴 한 씨는 딸이 좋아하는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공이 자신에게 정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모녀가 함께 정보를 얻고자 입시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제 딸은 영어를 잘해요. 이모가 호치민 시내의 여러 대형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일하는관광 가이드인데, 란안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 선생님이기도 했죠. 란안은 이모를 따라다니면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영어를 배우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저는 딸이 관광 경영이나 호텔·레스토랑 경영을 전공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게다가 어릴 때부터 무술을 수련했는데, 사범님께서 재능이 있다고 하셔서 나중에 코치나 심판이 되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란안은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서 이벤트 기획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해요. 어떤 분야가 딸에게 맞을지, 졸업 후 취업은 쉬울지, 그리고 여성이 진출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분야는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한 씨는 이렇게 털어놓았다.
교육계와 의료계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없다고 믿습니다.
동탑성 푸탄면 도안 트란 응이엡 중고등학교의 수학 교사인 쉬옌 씨는 "가족들이 이 전공이 아들의 강점과 우리 가정 형편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격려하고 조언해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쉬옌 여사의 큰딸과 막내아들은 모두 쯔엉딘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큰딸은 중국어를 전공하여 현재 호치민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쉬옌 여사는 아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 집 근처에서 교사 생활을 하며 부모님을 부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쉬옌 여사는 헌신적이고 유능한 교사가 학생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기술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없다고 굳게 믿습니다.
다섯 자녀를 둔 응아 씨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각각 팜 응옥 타치 의과대학과 껀토 의약대학에 재학 중이며, 쯔엉 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이기도 합니다. 셋째 딸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B00 과목 조합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응아 씨는 딸의 진로를 지도하여 의료 관련 교육 기관에서 전통 의학을 공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넷째 딸은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영어 교육학을 전공하도록 권유받고 있습니다. 응아 씨는 "아이들에게 특정 분야에 재능이 보이면 그 분야를 공부하도록 격려하고 적합한 전공을 추천해 줍니다. 저는 의학과 교육 분야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phu-huynh-va-hoc-sinh-truoc-con-bao-ai-1852603012111161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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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1 23: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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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초거대 인공지능 ‘엑사원 4.5’ 상반기 공개…“K-엑사원은 글로벌 TOP 수준 개발할 것” - 문화일보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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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1 23:4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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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가짜 ① 진짜보다 더 진짜... AI가 흔드는 현실의 경계 - 디지털포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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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조작됐습니다”... 그 경고를 누가 믿는가
2024년 1월, 미국 뉴햄프셔주 유권자들의 휴대폰에 낯익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었다. “예비선거에서 투표하지 마세요. 11월 본선까지 소중한 한 표를 아껴두세요.” 수천 명이 전화를 받았고, 일부는 실제로 투표를 포기했다. 며칠 뒤 밝혀진 진실은 간단했다. 그 목소리는 바이든이 아니었다. 생성형 AI가 실제 연설 녹음을 학습해 만들어낸 합성음이었다. 범인은 뒤늦게 잡혔지만, 이미 선거는 끝났다.
같은 해 한국에서도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 선거 콘텐츠가 대거 유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일 전 90일부터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를 전면 금지했지만, 단속 인력은 턱없이 부족했고 기술은 단속보다 빨리 달렸다.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법 조항 한 줄로 유지될 수 있다는 믿음이 얼마나 순진한 것인지를, 현실이 먼저 증명했다.
◇ 구별 불가능성의 시대... 감각의 배신
딥페이크(Deepfake)라는 단어가 세상에 등장한 것은 2017년이다. 한 레딧(Reddit) 이용자가 유명인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올린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만 해도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어색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 눈 깜빡임이 부자연스럽고, 피부 경계가 흐릿하고, 귓바퀴 선이 어긋났다.
이제 그런 단서는 사라졌다. 생성형 AI의 폭발적 진화로, 전문 장비 없이 스마트폰 앱 하나로 누구의 얼굴이든 실시간으로 합성할 수 있다. GPT 같은 자연어 처리 모델이 음성·영상 딥페이크 도구와 결합되면서, 이제 딥페이크는 ‘사전에 제작된 가짜 영상’을 넘어 실시간 화상통화 중에도 상대방의 얼굴과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인간이 수만 년에 걸쳐 발달시켜 온 능력, 즉 눈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신뢰의 근거로 삼는 그 능력이, 기술 앞에서 무력화되고 있다. 감각의 배신이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한 기술적 불편함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신뢰 구조 전체를 뒤흔드는 사건이라는 데 있다.
◇ 정보의 과잉, 진실의 희석... 알고리즘이 키운 의심 사회
2024년 초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딥페이크 성적 합성 영상이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수천만 회 조회됐다. 플랫폼이 삭제하기까지 무려 17시간이 걸렸다. 그 17시간 동안 콘텐츠는 이미 복제되어 다른 플랫폼으로, 다른 나라로, 되돌릴 수 없는 속도로 퍼져나갔다.
국내 사정도 다르지 않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시정 요구 건수는 2022년 3,574건에서 2023년 7,187건, 2024년에는 무려 2만 3,107건으로 폭증했다. 피해자는 연예인과 공인을 넘어 학생과 일반인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교육부 조사에서 2024년 한 해 학생·교원 피해 사례만 434건에 달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딥페이크가 단순히 허위 콘텐츠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것은 ‘진짜’에 대한 사회적 신뢰 자체를 잠식한다. 어떤 영상이든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의심이 퍼지면, 실제로 촬영된 증거 영상조차 “딥페이크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린다. 가짜가 진짜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의 존재 자체가 진짜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구조다. 알고리즘은 그 의심을 먹고 자란다. 자극적인 콘텐츠일수록 클릭을 유발하고, 클릭은 광고 수익으로 환전된다. 플랫폼 기업들은 딥페이크 확산이 자신들의 수익 모델과 충돌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는 데는 소극적이다.
◇ 가짜의 산업화... 범죄가 된 기술
딥페이크는 이미 조직적 범죄의 도구가 됐다. 한국에서는 일론 머스크를 사칭한 딥페이크 영상통화로 피해자에게 7,000만 원을 뜯어낸 ‘로맨스 스캠’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에서는 딥페이크로 재현된 CFO의 얼굴과 목소리에 속아 직원이 약 340억 원을 송금한 사건이 터졌다. 실시간 화상회의에서 상사의 얼굴을 한 딥페이크가 “지금 당장 이체하라”고 지시했고, 직원은 의심 없이 따랐다.
보이스피싱도 진화했다. 가족의 목소리를 수 초간의 녹음만으로 복제해 “엄마, 나 사고 났어. 지금 돈이 필요해”라고 말하는 AI 합성음이 실제 범죄에 활용되고 있다. 기술의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범죄의 진입장벽은 낮아진다. 이제 딥페이크 범죄를 저지르는 데 전문 해커가 필요하지 않다. 스마트폰과 몇만 원짜리 앱이면 충분하다.
◇ 규제는 왜 항상 늦게 오는가
한국은 2024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관련 딥페이크 사용을 금지했고,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딥페이크 탐지 분석 모델을 공동 개발해 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13건의 선거 범죄 감정에 활용했다. 미국에서는 본인 동의 없는 딥페이크 영상·음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을 명문화하는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법은 항상 기술보다 늦게 온다. 탐지 기술과 생성 기술은 창과 방패의 군비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의 탐지 기술로는 최신 딥페이크를 완벽하게 잡아낼 수 없다.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방지 공동선언’을 발표했지만, 선언은 선언일 뿐이다. 법적 구속력도, 실효적 집행 수단도 없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딥페이크를 가능하게 한 AI 기술을 개발하고 배포한 빅테크 기업들이 그 부작용에 대한 책임에서 교묘하게 비켜서 있다는 점이다. “기술은 중립이고, 악용은 이용자의 책임”이라는 논리로 수익은 챙기고 규제 비용은 사회에 떠넘기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
◇ 의심 사회, 그 다음은
진짜를 구별할 수 없는 사회는 어디로 가는가. 역사적으로 정보를 통제한 권력은 항상 이 불신을 이용했다. “어차피 다 가짜 뉴스”라는 냉소는 진실을 추구하려는 의지 자체를 소진시킨다. 딥페이크가 만드는 가장 큰 피해는 개별 영상 하나하나가 아니라, ‘보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집단적 무력감이다.
기술이 인간의 인식 능력을 앞지른 시대, 사회는 새로운 신뢰의 기반을 설계해야 한다. 눈과 귀를 대신할 제도적 검증 시스템, 플랫폼 기업의 실질적 책임 구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전면적 재편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인정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이미 가짜가 진짜를 압도할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그 인식 없이 출발하는 모든 대책은, 이미 절반은 실패한 것이다.
* 다음 편: 인공지능과 가짜 ② 합성된 나, 복제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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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1 22: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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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기업, 청년 신규채용 줄였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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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 고용 영향 분석
AI 안 쓴 기업보다 고용 더 감소
30살 이상 채용엔 큰 차이 없어
SW 개발자, 회계 사무원 직격탄
챗지피티(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이아이)이 상용화된 뒤 인공지능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한 기업들에서 청년층 신규 채용이 줄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기존 인력 대체보다는 신규 채용 축소로 이어져, 노동시장에 막 진입하려는 청년층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1일 한국노동연구원의 ‘에이아이 기술 확산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장지연 선임연구위원)를 보면, 대표적 생성형 인공지능인 오픈에이아이의 챗지피티가 출시된 2022년 11월을 기점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한 기업들에서 청년층(15~29살) 취업자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 보고서는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상 피보험자(취업자) 이력 자료에 사업장 정보를 결합해 분석했다.
2022년 11월 청년층 취업자 수를 100으로 환산했을 때, 2024년 말 인공지능 도입 기업의 청년 취업자 수는 92∼93 수준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인공지능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청년 취업자 수는 100에서 97~98 수준으로 줄었다. 인공지능을 도입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청년 고용이 더 많이 감소한 것이다.
장 연구위원은 “(챗지피티 출시 전후) 인공지능 도입 기업과 미도입 기업 간 중년층(30~54살), 고령층(55살 이상) 고용 추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며 “청년층은 매우 뚜렷한 차별적 패턴을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일수록 청년층 채용에 신중해지고 있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이 신규 진입자인 청년층의 고용 기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아이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업무가 많은 ‘자동화’(automation) 직종에서 청년 일자리 타격이 컸다. 반면 에이아이가 인간의 역량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증강’(augmentation) 직종에서 청년 고용은 챗지피티 출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청년층에서 자동화 직종의 고용이 2022년 11월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청년층 고용 감소세가 두드러진 직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회계·경리 사무원, 안내·고객상담 담당자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가 고루 섞인 직종에선 청년 고용이 크게 줄지 않았다.
장 연구위원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인력 조정을 기존 인력 감축보다 신규 채용 축소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이유로 청년층에 충격이 집중되는 것”이라며 “청년층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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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1 22: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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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제학] 인공지능이 흔드는 기준금리…연준, '생산성 vs 인플레이션' 딜레마에 빠졌다 -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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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엔 물가 자극·장기엔 성장 동력…AI가 통화정책 방정식을 다시 쓴다
연준 이사 "AI 실업엔 금리 약발 안 먹힐 수도"…한국 수출·환율도 직격탄 우려
지금 미국 중앙은행(연준·Fed) 안팎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 주제는 트럼프 관세도 달러 환율도 아니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 AI가 물가를 잡는 생산성 혁명의 도화선이 될지 아니면 고금리 시대를 연장하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굳어질지를 두고 연준 내부에서조차 엇갈린 신호가 나오고 있다.
악시오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AI 열풍이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전례 없는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상충하는 세 가지 경제 신호를 분석했다. 본지는 이를 토대로 한국 수출과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까지 짚어본다.
AI 인프라 붐, 지역 물가부터 흔든다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 공장주들이 냉난방 기술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지역 내 모든 인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최근 기자들에게 직접 전한 현장의 목소리다. 이 발언은 AI 인프라 경쟁이 단순한 '빅테크 투자 게임'을 넘어 미국 전역의 노동시장과 자재 시장을 실질적으로 교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력망, 첨단 반도체, 건설 자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국지적 물가상승 압력이 연준 목표치(2%)를 웃도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 AI 설비투자 확대는 자본 수요 자체를 높여, 경기를 중립 상태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이른바 '중립금리'를 끌어올린다. 중립금리가 오르면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해 이전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기준금리를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부담을 진다.
생산성 혁명론 vs. 구조적 실업론…연준 이사들의 엇갈린 전망
반론도 만만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인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AI가 경제 전반의 효율성을 끌어올려 인플레이션 없이도 고성장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논리가 맞다면 GDP 성장률이 높아도 금리를 낮게 유지할 명분이 생기는 셈이다. 1990년대 후반 인터넷 혁명이 생산성 급등과 저인플레이션을 동시에 이끌었던 사례가 그 근거로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최근 강연에서 정반대의 우려를 제기했다. "AI로 인한 대규모 실업이 현실화할 경우, 수요 조절에 초점을 맞춘 현재의 통화정책 도구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기술 변화에 따른 구조적 실업은 금리 인하로 해결되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연준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두 가지 법적 책무를 동시에 져야 하는데, AI가 이 두 목표를 서로 충돌하게 만드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시기가 다른 경제 신호…"통화정책의 나침반이 흔들린다"
SGH 매크로 어드바이저스의 이코노미스트 팀 듀이와 조쉬 레너는 최근 분석 논평에서 "AI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시점과 규모가 제각각이어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잡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짚었다. 단기적으로는 인프라 투자 과열이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생산성 향상이 금리 인하 조건을 형성한다는 분석이다.
한국 수출·환율, 남의 일이 아니다
연준의 고민은 한국 경제와도 직결된다. 연준이 AI 인플레이션을 명분으로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출수록 달러 강세가 유지되고,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이 가해진다. 수출 단가 경쟁력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원자재 수입 비용 상승과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성이 동시에 커진다.
특히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로직 반도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긍정적 요인이 된다. 반면 AI가 실제로 제조업 자동화를 급속도로 가속한다면,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산업 구조 재편 압력 또한 피하기 어렵다.
연준이 이 복잡하게 얽힌 AI 변수를 어떻게 소화해 내느냐는 2020년대 후반 글로벌 금리 사이클의 방향타를 결정하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기술 혁명은 언제나 새로운 경제 질서를 낳았다. 지금 연준 앞에 놓인 질문은 단순하다. AI가 다음 생산성 혁명의 서막인지, 아니면 또 하나의 인플레이션 충격인지, 그 답을 시장보다 먼저 읽어내는 것이 2020년대 최대의 통화정책 과제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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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1 18: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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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는 지능의 신경망" 노키아, ‘AI 네이티브’ 로드맵 공개…2027년 상용화 겨냥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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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없는 실행은 환상에 불과하다. 노키아는 이제 단순한 연결의 파이프를 넘어, 지능을 연결하는 '분산형 신경망'으로 네트워크를 재정의한다."
팔라비 마하잔(Pallavi Mahajan) 노키아 최고기술및AI책임자(CTAIO)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6' 개막에 앞서 하얏트 리젠시 바르셀로나 타워에서 개최된 프리브리핑 무대에 올라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네트워크 로드맵과 구체적인 기술 실행 방안을 공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마하잔 CTAIO는 "10밀리초(ms)의 지터(Jitter)가 과거엔 단순히 끊기는 동영상 경험이었지만, 이제는 자율주행 로봇의 치명적인 안전 사고를 의미한다"며 확정적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하잔 CTAIO는 자율주행 로봇 군단의 사례를 들어 네트워크와 컴퓨팅의 공생(Symbiosis)를 설명했다. 로봇이 시각 추론은 로컬에서 수행하되, 거대한 안정화 모델은 1ms 지연 시간을 보장하는 인근 기지국(RAN) 컴퓨팅에서 실행해야 한다는 논리다. 동시에 로봇 간 협업은 중앙 국사(Central Office)에서, AI 미세 조정(Fine-tuning)은 거대 AI 팩토리에서 이뤄지는 전방위적 네트워크 가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노키아는 이를 위해 무선망(RAN)부터 코어, 전송망(IP Routing), 광네트워크(Optical)를 아우르는 'AI 네이티브'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먼저 AI-RAN 부문에서는 엔비디아(NVIDIA)의 '에어리얼(Aerial) 프로' 플랫폼을 기존 에어스케일 장비에 통합했다. 마하잔 CTAIO는 "세계 최고의 AI 데이터센터를 구동하는 실리콘을 통신망에 그대로 가져오는 아키텍처적 선택을 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분리해 다음 세대 장비를 기다리지 않고 소프트웨어 속도로 혁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키아는 2026년 첫 상업적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공식 상업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어망 역시 AI를 단순히 상단에 얹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능에 내재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정책 제어, 트래픽 스티어링,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각 기능을 AI 모델과 통합하고 폐쇄 루프 자동화를 도입해 운영 복잡성과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한다는 전략이다.
유선망에서는 기업용 사용자를 위한 세계 최초 50G PON을 선보였으며, 이는 1ms 미만의 지연 시간을 보장하는 컨텍스트 인지형 파이로 설계됐다. 전송망에서는 800G급 고성능 전송을 지원하는 7750 SR 시리즈 등을 통해 지능형 트래픽 스티어링과 지리적으로 분산된 AI 데이터센터 간의 '스케일 어크로스(Scale Across)'를 구현한다.
보안과 신뢰성 측면에서는 '글래스 박스(Glass Box)'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전면에 배치됐다.
마하잔 CTAIO는 "인간이 의도(Intent)를 전송하면 시스템이 안전하게 실행하되, 명확한 규칙과 감사 가능성 내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네트워크가 단순히 '작동 중'인 상태를 넘어, 예측 가능하고 투명하게 행동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키아의 독자적인 AI 광학 칩셋인 PSE-6s 등을 언급하며, DSP부터 소재 과학에 이르는 수직적 통합 능력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마하잔 CTAIO는 "노키아는 지난 30년간 파형(Waveform)부터 기판(PCB) 수준까지 네트워크를 이해해 온 유일한 벤더"라며 "네트워크는 더 이상 정적인 파이프가 아니라, 지능을 연결하기 위한 분산형 신경망"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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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14:4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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