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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AI, 인공지능 시대의 치과의사의 삶 : 그 명암과 유디스토피아적 공존 2편 - 덴탈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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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2: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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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원, 일 ·가정 양립위한 ‘육아 친화형 인공지능(AI) 연수’ - 세종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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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5: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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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 의장, "인공지능 시대의 방향을 묻다"… 격변하는 AI 시대의 나침반, '박태웅의 AI 강의 2026' 출간 -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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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3:5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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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존 시대, 더 똑똑해지지만 더 비슷해진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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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의 미래창
챗봇 사용 늘수록 글쓰기·추론 방식 표준화
효율성 높지만 인지적 다양성 약화될 우려
편향된 인공지능 의견에 수렴하는 경향도
“훈련 데이터에 다양한 언어·관점 반영해야”
챗봇을 쓰면서 인공지능의 논리정연한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혹시 자신이 인공지능에 말려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 적이 있는가?
인공지능이 연구나 업무 생산성은 높이지만 사고의 다양성을 약화시키고 획일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진은 지난 1월 인공지능이 과학자 개인의 연구 성과는 높이지만 연구 생태계의 다양성은 약화시키는 경향을 보인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과학자는 그렇지 않은 과학자에 비해 논문 생산량이 3배 많았으나, 연구 주제의 범위는 4.6% 줄었고 과학간 상호참조도 22% 감소했다. 이런 경향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는 대신 기존의 틀 안에 안주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이번엔 한 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말하고 쓰고 생각하는 방식까지 획일화(동질화)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무심코 인공지능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두편의 연구 결과가 동시에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12일 국제학술지 ‘인지과학 동향’(Trends in Cognitive Sciences)에 발표한 리뷰논문에서, 인공지능에 의한 획일화가 계속될 경우 인간의 집단 지성과 적응력이 저하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논문 제1저자인 지바르 소우라티 박사과정 연구원(컴퓨터과학)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글을 쓰고, 추론하고, 세상을 바라보는데, 똑같은 모델을 쓰게 되면서 이런 차이점이 해소되고 표준화된 표현과 사고방식이 생성된다"고 말했다.
앞서 소우라티와 동료 연구자들은 2022년 말 챗지피티가 출시되기 전과 후의 레딧 게시물, 뉴스 콘텐츠 등을 분석한 결과, 챗지피티 출시 이후에 나온 것들의 문체 다양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한 논문을 2025년 출판전 논문 공유집 아카이브에 발표한 바 있다.
부유한 서유럽 산업국 언어와 이념에 편향
연구진에 따르면 인지적 다양성은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준다. 하지만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몇몇 인공지능 챗봇에만 의존하면서 인지적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다. 예컨대 글을 다듬기 위해 챗봇을 사용하면 각자가 갖고 있는 개성 있는 문체가 사라진다. 이는 또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한 애착도 약화시킨다.
연구진은 특히 인공지능이 쓰고 말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발언, 올바른 관점, 심지어는 타당한 추론으로 간주되는 기준까지 재정의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컨대 인공지능은 주로 ‘부유한 서유럽 고학력 산업 민주 국가’(WEIRD=Western, Educated, Industrialized, Rich,D emocratic)의 언어, 가치관, 사고방식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소우라티는 “언어모델이 훈련하는 데이터는 이들 지역의 언어와 이념을 과도하게 대표하기 때문에, 그 결과물은 편협하고 왜곡된 단면만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에 의한 획일화는 집단에 적용될 때 문제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소우라티는 “인공지능을 직접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말하고 있다면, 누구든 그들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신뢰할 만하거나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방식처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또 편향된 인공지능을 접한 후엔 그 인공지능의 의견과 더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사람들은 결과물 생성을 직접 주도하기보다 인공지능이 제안하는 문장이나 아이디어를 따라거나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대신 ‘꽤 괜찮아 보이는 선택지’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소우라티는 “이는 사용자가 갖고 있던 주도권이 점차 인공지능으로 넘기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이 선호하는 선형적 추론 방식은 사람들의 직관적, 추상적인 사고를 억제하는 부작용도 있다.
이런 경향은 미국 코넬대가 중심이 된 국제연구진이 12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한 연구에서도 확인됐다. 연구진이 2582명을 대상으로 편향적인 내용의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사회문제에 대한 글을 쓰도록 하는 실험을 한 결과, 참가자들의 글이 인공지능의 입장에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그러나 인공지능의 편향성을 인지하지도, 자신이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한국의 소버린AI도 서울 편향 점검해야
연구진은 인간사회의 다양성을 잃지 않으려면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언어, 관점, 추론 방식의 다양성을 의도적으로 모델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우라티는 "만약 거대언어모델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디어와 문제를 다룬다면, 우리 사회의 집단 지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잘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우 영남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는 이번 연구는 한국의 ‘소버린 AI’, 즉 인공지능 주권 정책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소버린 AI는 특정 지역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알고리즘으로 설계되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서울 지역 중산층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가 사실상 표준어로 기능한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서울 중심의 언어 질서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따라서 정책 당국은 서울 중심의 소버린 AI가 지역 관점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특정 지역에 대한 질문에 충분한 답변을 제공하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문 정보
The homogenizing effect of large language models on human expression and thought.
DOI: 10.1016/j.tics.2026.01.003
Biased AI Writing Assistants Shift Users’ Attitudes on Societal Issues.
DOI:10.1126/sciadv.adw5578
Artificial intelligence tools expand scientists’ impact but contract science’s focus.
https://doi.org/10.1038/s41586-025-09922-y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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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0: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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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퓨리오사AI와 MOU···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협력 - 일렉트릭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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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GPU 의존 탈피 및 저전력·고효율 국산 NPU 기반 인프라 구축 추진
발전소 운영 효율화와 국내 AI 반도체 기술 자립도 제고 기여 기대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AI(인공지능) 대전환 가속화 흐름에 발맞춰 국산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퓨리오사AI(대표 백준호) 사옥에서 ‘에너지 효율 중심의 국산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외산 고가 GPU(그래픽처리장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전력 효율이 뛰어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발전설비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퓨리오사AI는 국산 AI 반도체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확보해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 사는 국산 기술 기반의 저전력·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NPU 기반 AI 서버 도입 및 실증 ▲국산 AI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성능 개선 ▲GPU와 NPU 간 분산 처리를 위한 혼합형(Hybrid) 운영 방안 모색 ▲최신 AI 기술 관련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인 ‘레니게이드(RNGD)’가 활용된다.
해당 모델은 높은 전력 효율성이 이미 검증된 만큼,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핵심 AI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고 대상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력 선점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산 기술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I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국산 AI 반도체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향후 타 공공기관과 산업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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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0: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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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AI시대 보건산업론’ 출간…인공지능+헬스케어 융합 비즈니스 총망라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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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보건산업과 AI의 융합 패러다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문서 'AI시대 보건산업론'(계축문화사)이 출간됐다.
저자는 김용환 전 차의과학대학교 데이터경영학과 교수팀(김억환, 문병우, 엄영진, 임희정)이다. 2022년 챗GPT 공개 이후 AI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설계, 바이오마커 탐색, 약물 상호작용 예측 등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전 과정에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은 개발 기간을 30∼50% 단축하고 비용을 25∼50% 절감하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이 책의 1장 △보건산업의 이해에서는 산업 정의와 특징, 글로벌 시장 현황, 보건산업 클러스터 사례를 다뤘다. 2장 △주요 보건산업들에서는 의료서비스·제약·바이오헬스·의료기기·화장품·시니어케어 등 6대 핵심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기업 사례를 분석했다. 3장 △AI시대 보건산업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헬스케어 산업의 생태계, 피지컬 AI 로봇, 빅테크 기업의 혁신 사례 등을 집중 조명했다.
기존 보건산업 교재가 잘 다루지 않았던 K-뷰티·시니어케어 산업과 AI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했다. CES 2026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핵심 화두로 부상한 피지컬 AI와 빅파마·빅테크 융합 트렌드도 상세히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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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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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AI, 인공지능 시대의 치과의사의 삶 : 그 명암과 유디스토피아적 공존 2편 - 덴탈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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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2: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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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자료 보급! - 전체 | 카드/한컷 | 멀티미디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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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2 01: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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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대회 개최 - 경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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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22: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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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중심 경제' 선언한 中양회…美中경쟁 속 과학기술 자립 박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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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21: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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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에 전공을 선택하는 방법: 초등학교 때부터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것. - Vietna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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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22:5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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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줌인] AI가 자율적으로 다른 AI를 해킹한다 - 위키리크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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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20:3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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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중심에서 사업화로 확장”…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6 AI Skill-Up Day’ 개최 - AI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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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13:0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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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 글로벌 AI 기업과 차세대 NPU 컴퓨팅 전략 공유 -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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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09: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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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 교수, 'AI와 광고회사에서 일하기' 출간 - 초이스경제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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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10: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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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의 최적지"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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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집적지, 산업 데이터 풍부
충북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강점
'충북 AI로, C.H.A.N.G.E', AI 대도약 종합계획 마련
AI 공급 기업 유치, 인재 육성 박차…선순환 체계 조성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전영미 충청북도 AI전략과장
[오프닝]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중동에 드리워진 전운이 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 지역의 긴장은 단지 그곳에만 머무르는 시대가 아니죠. 우리 경제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도 편안하지는 않습니다. 정치권은 여전히 격랑 속에 있고 사회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어수선합니다. 요즘 걱정과 갈등, 불안이 늘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다 보니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도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작은 희망에 신호가 더 크게 받아들여지곤 하는데요. 어제(9일) 모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 예선에서 득실 계산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까지 몰린 우리 야구 대표팀이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라는 요건을 이뤄내며 기적처럼 호주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말 그대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는데요. 스포츠를 보다 보면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때 예상 밖의 결과가 만들어지는 순간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보면서 위로를 얻고 희망을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요즘 어제 승리처럼 기분 좋은 소식들이 더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 3월 10일 화요일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고정 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코넙니다. 충청북도의 현안과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각 실국의 책임자들이 직접 출연해서 진단하고 소개하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충청북도의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북도 AI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전략 등을 전영미 충청북도 AI전략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영미 과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전영미> 네. 안녕하세요.
◇ 김종현> 반갑습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화두가 바로 인공지능, AI가 아닌가 싶은데요. 정말 자주 듣는 말이지만 무엇인지 막상 설명을 하려면 쉽지가 않은데 과장님께서 먼저 인공지능을 청취자들께 쉽게 풀어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전영미> 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우고 판단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사람이 하는 판단, 또 학습, 예측 같은 것을 컴퓨터가 스스로 하도록 만든 것인데요. 예를 들면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걸 시청할 내가 본 영상 기록을 분석해서 유사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 또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도로 영상 데이터를 학습해서 사람의 개입 없이 운전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런 것들이 있고요. 또 최근에는 창작이나 분석, 진단 같은 고차원적인 업무에도 이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료 영상을 통해서 암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 또 공장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불량률을 줄이는 것처럼 산업 현장에서도 폭넓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인공지능,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정부가 현재 인공지능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자치단체 간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는데 충북만이 지니고 있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습니까?
◆ 전영미> 아시는 것처럼 우리 충북은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산업이 집적화된 지역입니다. 이곳이 인공지능하고 결합이 될 경우에는 크게 시너지를 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고품질의 그런 산업 데이터가 굉장히 많다는 게 핵심 경쟁력입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공정의 최적화라든가 품질 예측, 신약 개발 같은 실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기술 혁신이 가능합니다. 또 충북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탄탄합니다. 반도체나 전자, 자동차 부품 같은 다양한 산업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또 여기에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 또 숙련 인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 제조로 전환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또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이기도 하고 또 수도권에서 가장 근접한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이나 KTX 오송역을 중심으로 해서 편리하게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과 인재가 모이기 좋은 여건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설명해 주셨다시피 충북이 가진 강점도 있지만 한 단계 더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앞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는 어떤 게 있을까요?
◆ 전영미> 먼저 충북만의 특화된 인공지능 산업이 미비한 상황입니다. 전국의 지자체가 모두 인공지능을 미래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같은 기존의 주력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서 타 시도와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 두 번째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부족합니다. 그동안 데이터, 시스템 같은 부분은 많이 구축이 됐지만 도민들이 AI 덕분에 삶이 달라졌다 이렇게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안전, 복지, 교통 같은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 번째는 AI 기업과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23년도 기준 해서 AI 공급 기업이 수도권에 80% 이상이 집중이 돼 있고 충북에는 0.8%에 불과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도내 AI 인재의 수도권 유출 문제, 또 각종 솔루션 구축이나 유지 보수 할 때 비용이 상승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결국 수요 기업의 경제적 부담 또 투자에 대한 불신으로 연결이 돼서 지역 전반의 AX 수준을 낮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급 기업 위치하는 부분, 인재 육성을 통해서 지역 내 AI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 김종현> 말씀해 주신 특화 산업, AI 서비스, 그리고 기업과 인재, 한마디로 인공지능 기반이라고 일컬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기반을 더 착실히 다져가야겠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에 충청북도가 노력을 펴지 않은 건 아니시지 않습니까?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 전영미> 그동안 충북은 인공지능 산업의 기초를 다지는 부분, 또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부분 등을 통해서 실질적인 실행 체계를 갖추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시적인 성과는 국비 확보입니다. 과기부나 산업부 같은 중앙부처 공모를 통해서 지난해 인공지능 관련된 국비 한 584억 원을 확보를 했고요. 올해부터 이런 핵심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카이스트 부설 충북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공사비 94억 원이 반영이 돼서 미래의 AI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 민간 부분, 또 글로벌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한 협력 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 유수의 민간 연구원과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부분, 또 한국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협회와 협력해서 도내 기업이 전국 유망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와 MOU 체결하는 부분, 또 오픈 AI와 교류 가능성도 열어두고 글로벌 협력 토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 인공지능 정책을 총괄 추진하기 위해서 올해 1월에 AI전략과를 신설했습니다. 여기서는 분산돼 있는 그런 인공지능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부분, 또 정책과 기술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러한 것들을 토대로 이제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인 것 같은데요. 충청북도,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 전영미> AI 대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서 지난 2월에 충청북도 AI 대도약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 계획의 비전을 보면 '충북 AI로, C.H.A.N.G.E'라고 정했는데요. 핵심 목표는 산업에 대한 AX, 또 도민 행복 체감형 AX, 또 미래 성장 견인을 위한 AI 기업과 인재를 발굴하는 부분, 이렇게 세 가진데요. 결국은 산업, 도민 그리고 인재를 함께 키우는 것이 충북 AI 정책의 핵심 방향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도정 전체를 6개 분야로 나눠서 충북 미래를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28년까지 총 1조 2730억 원이 투자가 되고요. 60개 선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충청북도 AI 대도약 종합 계획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AX라고 하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업이나 산업 구조를 바꾸는 그런 걸 의미하는 거죠. 그중에 이제 핵심 목표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하나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목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전영미> 첫 번째 목표인 산업에 대한 AX는 충북의 강점인 소재, 부품, 장비 같은 제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서 불량률을 줄이고 비용도 줄이고, 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앞당기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같은 핵심 전략 산업에 인공지능을 융합해서 미래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을 말씀드리면 AI가 연구를 설계하면 로봇이 직접 실험을 수행하는 첨단 소재 AX 플랫폼 구축 실증 사업이 있고요. 또 인력과 비용 부담 때문에 스마트 공장 도입이 어려운 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사업, 또 반도체 2차전지 같은 주력 산업에 대한 AI를 접목해서 공정은 고도화하고 불량률은 줄이는 산업 전반에 AI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 이런 것들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간에는 민간 중심으로 AI 네트워크라는 게 있었지만 산학연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되는 그런 협의체는 없었습니다. 충북 AI 파트너스, 이런 이름으로 출범을 해서 참여형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목표가 도민 행복을 위한 체감형 AI 서비스 확산인데요. 도민들에게 어떤 변화와 혜택이 돌아가게 됩니까?
◆ 전영미>두 번째 목표는 도민 행복 체감 AX입니다. 복지, 의료, 교통 같은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해서 생활은 더 편리해지고 도시는 더 안전하게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또 문화관광 분야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해서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또 기후 위기나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K-AI 씨티 조성을 추진하는데요. 도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생활 공간에서 교통, 환경, 에너지 같은 도시 문제를 AI로 해결해 보는 특화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또 도민 맞춤형 AI 스마트 행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해서 민원 처리나 행정 자동화를 통해서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데이터 기반으로 해서 정책 운영을 통해서 계획부터 집행, 평가까지 도민이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 김종현> 네. 세 번째 목표가 AI 기업 확충 그리고 인재 양성이었죠? 사업 어떻게 추진해 나가시게 됩니까?
◆ 전영미> AI 경쟁력의 핵심은 아무래도 결국은 사람, 인재라는 점에서 세 번째 목표로 AI 기업과 인재를 적극 발굴 육성할 계획입니다. 충북의 AI 생태계는 아직 성장 단곕니다. 하지만 오송이나 오창을 중심으로 해서 각종 인프라, 또 기업 지원 기반은 빠르게 확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AI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유망한 AI 공급 기업을 이전 정착시키기 위해서 수요 기업 매칭형으로 솔루션 개발이나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 또 도내 AI 기업에는 컨설팅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성장 단계별로 전주기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펀드 조성 등을 통해서 작지만 강한 AI 기업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 예정입니다. 또 두 번째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또 미래를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를 동시에 키우겠습니다. 또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생애 전 주기 교육 체계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다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시고 듣고,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영미> 네.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은 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또 정보취약계층까지 함께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인공지능 전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인공지능이 사실 편리함은 주지만 개인정보 보호나 책임 있는 활용 같은 윤리와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위해서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는 부분, 또 안전하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체계를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인공지능 전환 속도만큼이나 격차 해소라든가 윤리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인공지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 전영미 과장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영미>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 는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현안을 각 실국의 책임자,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충청북도 전영미 AI 전략과장과 충북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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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10: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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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온라인 교육 플랫폼’ 6월 구축…K-AI 확산 기업에 GPU 우선 배분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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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온라인 인공지능 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올 상반기부터는 대국민 서비스에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K-AI)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는 기업에 정부가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우선 배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전 국민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 등 7개 안건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누구나 부담 없이 인공지능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공공·민간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온라인 통합 플랫폼 ‘우리의 에이아이(AI) 러닝’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정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인공지능 활용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해 온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기반 서비스 확산도 지원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플랫폼 서비스에 독파모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기업에는 정부가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일부를 배분할 방침이다.
포용적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도 지원한다. 어르신의 기차 예매를 돕는 대화형 인공지능, 소상공인을 위한 인공지능 창업 컨설턴트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도 추진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과 유통 효율을 높이고 농촌 주민의 생활 전반에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농가 생산성을 30% 높이고 노동력은 10%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소 농가도 활용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과 인공지능 기반 농장 조성을 추진한다. 드론과 지능형 농기계를 활용한 무인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기반 재해 대응 시스템 역시 구축할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글로벌 산업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작동하도록 골든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수립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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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08: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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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 교수, 'AI와 광고회사에서 일하기' 출간 - 초이스경제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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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10: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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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짜의사 의약품·의료기기·건기식 광고 규제 초읽기 -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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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 약사법·의료기기법 개정안 통과
보증·공인·추천 등 광고 금지…1년 이하 징역·1천만원 이하 벌금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상 의사를 활용해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의 효과를 과장 광고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 처벌을 받는다. 형사처벌과 별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광고 업무 정지·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도 받는다.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는 김남희·김상훈·이주영·한지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병합심사, 제68조(과장광고 등의 금지) 제7항(의약품등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인공지능시스템을 이용하여 생성한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 이미지 또는 영상 등을 활용한 광고로서 의사·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약사·한약사·대학교수 또는 그 밖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의약품을 보증·지정·공인·추천·지도 또는 사용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지 못한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이주영·김상훈·한지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백종헌·김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병합심사, AI를 이용해 생성한 의료기기·화장품 광고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진보당 등 12명의 의원과 함께 AI 식약품 광고 금지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최근 식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광고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AI로 제작한 가짜 전문가가 제품을 추천하는 광고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식의약품·화장품 등은 소비 연령이 전세대에 걸쳐있고 소비자의 신체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제품으로 생성형 AI 제작 표기를 의무화하는 것만으로는 소비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주영 의원은 "의약품등의 광고에 있어 인공지능 등으로 제작한 가짜 전문가가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의 광고를 원천적으로 금지하여 소비자 안전과 권익보호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법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법안은 병합심사 과정에서 '가상의 음향·이미지·영상 등'으로 규정, 영상매체뿐만 아니라 인쇄매체까지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의사·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약사·한약사·대학교수는 물론 '그 밖의 관련 분야 전문가'까지 대상자를 폭 넓게 규정했다.
이지만 보건복지위 수석전문위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실제 전문가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가짜 전문가가 특정 의약품등을 추천·홍보하는 광고를 법률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규제 대상 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법적 명확성을 제고하는 한편 피규제자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로서도 법률상 명시적인 근거를 토대로 관련 광고에 대한 단속·조치를 보다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어, 규제 집행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약사법·의료기기법·화장품 일부개정 법률안은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의결과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본회의 통과 시 정부 이송과 대통령 공포를 거쳐 6개월 이후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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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1 10: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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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경기교육의 핵심은?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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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모두가 누리는 기본독서”
박효진 “연령별로 교육 체계 구축”
안민석, 빅데이터 활용 통학 안전
경기도교육감 유은혜, 박효진, 안민석 예비후보들이 AI(인공지능) 시대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유은혜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수원 인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교육의 기본권을 누리는 '기본교육'의 바탕은 '기본독서'"라며 이를 핵심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AI 시대에 기계에 종속되지 않고 주인이 돼 자신의 기본권을 확장하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이 필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시스템을 도입한 도서관 조성을 공약했다. 우선 250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이 가능한 첨단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50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독서 콘텐츠 및 기기 구축 등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추가로 50억 원을 편성해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토론 활동, 지역사회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방침이다.
같은 날 박효진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AI 시대를 주도하는 학생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토론·탐구·협력 중심 교육 전환해 학생의 성장 과정을 반영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행정지원 시스템 등을 구축해 행정 부담을 덜고 교사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AI 체험버스 운영, 중등 학생을 위한 AI 활용 교육과정을 개발 등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AI 교육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아이의 성장을 이끄는 것은 결국 교사와 교육"이라며 "AI에게 맡길 일은 맡기고 아이들은 더 인간답게 성장하도록 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도내 전 지역에서 무상 통학 버스를 운행하는 '안심에듀버스' 도입과 AI에 기반 통학 시스템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통학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AI 기반 위치 알림 서비스 및 전문 안전 요원 배치로 통학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통학 문제를 유발하는 근본 문제 개선 방안도 내놓았다. 학생 중심의 학군 재검토로 AI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해 학생의 교육기본권을 방해하는 통학 환경의 불합리를 해소할 것"이라며 "교통 사정으로 인해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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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08:5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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